달맞이꽃

2002.12.12 17:50

우리 고향도 옛날엔 눈이 가슴까지 와서 가슴으로 배로 밀고 학교를 다녔어요 ..그때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아주 기억에 남는건 작년에 겨울연가에서 준상이와 유진이가 눈싸움 하던 장면이 많이 생각나네요 ..넘 아름다웠죠 .ㅎㅎ두 마리 토끼처럼 ㅎㅎㅎㅎㅎ송준님 200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