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2.11.18 19:51

지난 주 부터 크리스마스장식품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만지작거리기만 하다 너무 이른거 아닌가 해서 그냥 왔는데... 그 중에 하얀 신발장식이 있었어요. 보는 순간 문득 '꽃신이'란 단어가 생각나데요. 꽃도 안달렸는데 후훗~.꽃신이 언제 한번 봤으면하는 소망이 있네... 첫눈 오는날 즐겁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