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맘

2002.11.17 11:22

전 아직 소리를 듣지 못해서 안타깝네요..그녀의 사랑스런 목소리..정말 우리들이 얘기했던 입으로 자꾸만 손을 가져가던게...거의 사라졌더군요...저도 보면서 맘이 놓였습니다...당당하며 우아한 걸음걸이...사랑스런 눈길을 팬들고 교류하는모습도 참 좋았구요....그녀의 하얀어깨가 너무도 돋보이는 드레스의 색감도 무척 좋았구요...대만에서의 그녀의 위상이 더욱 드높아지기를 바래봅니다...오늘 팬들과의 만남또한 무사히 마치기를....그녀가 돌아오면 첫눈이 그녀를 반겨주겠네요...우리들의 맘과 함께요...이렇게 발빠르게 볼수있어서..낸시님..현주님 그리도 대만의 여러분들...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