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1.11 18:05

삐노야 ...마해영 선수가 롯데에서 삼성으로 갔을때 올매나 슬펐는지..롯데구단을 무지하게 욕했었는데....장기적인 투자보다 그때 그때의 주먹구구식 팀 운영에 부산팬들이 치를 떨었단다..어제 홈런칠때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삐노에게 축하해줘야겠네..아홉살짜리 울 아들도 빼빼로 데이라구 여학생들 한테 받았다구 자랑하더라..요즘 얘들 조숙한건 알아줘야해....삐노야 맛난 저녁 많이 묵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