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물

2002.11.05 12:33

바다보물님 오랜만 이네요. 전 결혼을 안해서 '엄마'라는 단어가 제게는 굉장히 커보여요.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바다보물님은 앞으로도 딸과 엄마, 그리고 좋은 친구사이가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평안하시구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