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11.05 10:01

김익회님이 쓰신 죽어야 내가사리 , 마음에 와 닿아 ,가슴이 많이 아픈 화요일 아침이네요 ,아픈대로 그냥 힘겹게 사셨을 ,,리어카를 그는 노인네에 모습이 많이 눈에 어립니다 ,이제는 ,긴 터널을 힘들게 빠져 나왔을 그분이 ,조금은 인생에 아름다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는 바램과 희망을 가져보고 싶네요 ,,토미님에 글을 매일 한참을 읽고 ,그냥 앉아 있을때가 있어요 ,후후후~~따라주지 않은 ,제 머리도 문제지만 ,,글 항상 잘 읽고 있답니다 ,,편안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종종 봅시다 ..하루도 ,,님 마음대로 ,다 이루시는 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