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1.05 00:22

토미님의 능력에 갈채를... 저도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한권의 책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의 내용을 정리할 수가 없답니다.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제 머리 나쁘다고는 얘기 안 할려구요. 단지 그 책의 내용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 시려서.... 저의 한계로 정리하면 그 느낌이 작아질 것 같아서... 라고 고집하고 있답니다. 토미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