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0.18 23:28

토미님 ! 너무 반가워서 손이 떨리는군요. 많이 바쁘셔서 자주 못오신거죠? 정말 기쁘군요. 옛친구를 만난 것 같이 ....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도종환님의 시를 좋아해요 . 접시꽃 당신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처음 접했는데. 아름다운 시상을 가진 시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