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2.09.17 14:53

아린언니~ 하고 부른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언니~ 저는 "아린"이란 이름 참 좋아했었어요.. 누구 아이디가 이렇게 부를때마다 기분좋게 하는지..그 사람을 꼬옥 만나고 싶었죠. 아린언니, 이젠 주영언니라고도 불러도 어색스럽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언니.. 멀리 있지마요~ 늘.. 예전처럼.. 그렇게.. 여기 스타지우의 "운영1아린"이었던 것처럼.. 그렇게 가까이 있어주세여.. 아린언니, 우리두 언니 사랑한다눈..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