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09.17 13:57

가을볕이 유난히 따가운날이네 ..아린이를 알게 된건 얼마 안됐지만 언니는 늘 우리 운영자들이 기특하고 흐뭇했다 ? 아름다운 카폐를 만난것도 행운이 였지만 지우를 통해서 만난 인연들이 참 ,,소중하고 그랬어 .행복했구 .운영자 자리 쉽지 만은 아닌거 잘 알면서도 ,,좀 ...그렇게 버거웠나보다 .아린아 좋은 만남은 좋은 인연으로 남는다고 하더라 ,힘든짐 벗어도 마음은 지우랑 늘 함께 라는거 믿는다 ..그래도 이정도다 싶을때 떠나는 마음도 존중해 줘야겠지 ..이젠 자유인이 된건가? 우리 언제나 같은맘으로 간다는거 잊지말고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아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