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9.10 12:55

애정아. 언니도 꽃이름으로 바꿀까? 오늘 날씨가 좋네. 했볕은 너무 따갑구. 아직도 정리중이지? 본인들은 모른다 자기의 말이 상대방에게 가시가 되어 박힌다는걸... 애정이도 언니도 항상 따뜻한 말만 하고 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