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9.08 09:44

난 항상 지우가 나온 드라마를 볼때마다 지우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 이뻤는데 아름다운 날들 보구 좀 더 호감이 갔구 겨울 연가 보구는 고만 팍 빠져 버렸잖아 싸이더스라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스타지우라는 곳이 더 지우에 대한 얘기가 활발하게 오가더라구 그래서 자주 왔다가 현주 미혜 아린외 여러 가족들의 따뜻한 분위기에 반해서 눌러 앉게 되었지 넷상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전화하구 만난다는게 처음엔 많이 어색하구 쑥스러울것 같았는데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분들이라 이상하게 남같지 않은.. 친밀감이 강하더라구 지연이두 두말하면 잔소리~~이렇게 살살 들기 시작한 바람은 오늘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음 앞으로도 쭉 ~~~일것 같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