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2002.08.02 01:06

같은 방향이라 우리 같이 왔지만, 왠지 인연같다는 느낌도 들었어. 항상 컴을 통해 만나고 처음으로 보는 아린이지만, 낯설지 않다는 친근감 ??? 오늘 너무 행복했단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준거에 대해 너무 감사해. 잘 쉬어라. 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