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7.18 22:46

마르스야. 언니도 부모님과 함께 있을땐 언제나 독립을 꿈꿨었어. 하지만 결혼해보니 부모님 아래에 보호 받는 것도 큰 행복이란걸 이제야 깨달았단다. 지금은 무얼해도 용서받을 수 있으니까... 나중에 다 알게 되는니라. 마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