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녕이

2002.07.14 23:45

뒤늦게 글을 읽었습니다. 현주 언니 보면서 당당하지만, 부드럽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 보기좋았었어요... 서로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냥 그랬는데.. 언니의 글을 보니까 지혜로운 모습에 또한번 감격합니다. 홧팅~ 따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