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7.12 09:52

어제가 복날이었지요......전 몰랐어요.....학교급식에서 삼계탕이 나와 ,집에서는 먹지 못하는 삼계탕을 한그릇 뚜딱 했지요......집에 와 달력을 보며, 이젠 2002년도 반을 훌쩍 넘어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올 한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돌아다 보며, 제일 큰 수확은 지우님의 팬피에 들어와 , 온유님, 그외 여러 식구들을 알게 되어, 제 생활이 즐거워 진거죠......온유님, 닭 한마리 더 먹고 무사한지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