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6.03 00:25

저는 어제 오후 두시 삼십분부터 밤 열시 삼십분까지 축구를 보았습니다... 제가 스포츠는 다 좋아합니다... 거의 광적입니다... 특히 프로적인 경기들을 더 좋아합니다... 요즈음은 월드컵으로 행복합니다... 비록 멋진 경기들은 일본에서 많이 치루어지고 있지만, 한일월드컵이기에 모든 경기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살맛이 납니다... 또한 지우님의 팬미팅에도 갈 것이기에 더 좋습니다... 우리의 가족분들도 만날 수 있음에 마음 설레입니다... 토미님도 뵙고 싶습니다... 저의 글이 길어졌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하는 동생분과 토미님께 지금보다도 더 커다란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