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감

2002.05.28 00:34

처음엔 걱정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우리 지우씨가 좀 무겁고 경직되어 보여서... 근데, 자꾸 볼수록 편안하구요, 표정이 한결 세련되어 보여서 무척 안심이예요... 지우씨 이제 겨울연가의 유진이를 벗어놓은 듯... 광고회사의 슬로건 산소를 차분하게 표현했다는 느낌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