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5.03 08:45

지우팬님 행복하신것 같아 저도 좋네요. 우리 지우님 은근히 일 욕심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나름대로 겹치기 출연 피한다거나...작품 고르는 안목 보면 연기 1,2년하고 그만두지않을 것 같아요. 아마 결혼도 어느정도 자신의 일과 사랑에 자신감이 생기면 할 것 같은데..저도 같은 여자로서 지우님이 연기와 결혼을 병행했으면 하고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