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1.10.23 04:36

그린님..역시나 오늘도 전 아직 잠못이루고 있습니다..좋은 추억하나 더 만들어 오셨군요..그린님글을 읽고 나니.. 꼭 저도 그곳에 다녀온 기분이 드는군요..저도 산에 가보고 싶네요..깊어서 너무나 조용한 산속에 있는 오래된 절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듣고 싶어요..전 절에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그린님도..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