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억.....

조회 수 3113 2007.07.10 09:45:33
해야



要好不能勾,要歹登时就一篇 남을 좋다고 묘사하기는 어렵지만,
나쁘다 할 때는 단번에 쓸 수있다고, 새로움을 만들어낼 능력부족 실력부족일 때
비평(비판)한다는것이야 알지만 실컷 남의 잔칫집구경하고는 딴 말하는데는~~~

책상위는 저게 뭐니로 시작한 "바람??든 딸!!"(울엄마 버젼이죠)이라까지 들은
아침이라 가라앉고 쳐진기분을 아예....이대로 얼마간 보내다 때되면 제자리 찿을것을요.




Love~Memory/Cho,Sumi



때없이 송두리째 흔들리네
그대 떠난 강가에 서노라면
때없이 송두리째 흔들리네
그대 떠난 강가에 서노라면

한 번 더 그 눈길 받아봤으면
한 번 더 그 손길 잡아봤으면

내리는 빗속에 눈물을 감추려
아스라이 손짓만 나부꼈었지
내리는 빗속에 눈물을 감추려
아스라이 손짓만 나부꼈었지

그대 한 때는 나만을 향한 그리움
나도 한 때는 그대만을 위한 사랑이었건만

때없이 송두리째 흔들리네
강물 같은 세월이 지났건만
때없이 송두리째 흔들리네
강물 같은 세월이 지났건만

아직도 그대 숨결 들려오나니
아직도 그대 떨림 느껴지나니

내 생애 꿈처럼 황홀했던 순간
눈부시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내 생애 꿈처럼 황홀했던 순간
눈부시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그대 언제나 나만을 위한 그리움
나도 언제나 그대만을 위한 사랑이었건만

아직도 나는 때없이 흔들리네
그대 떠난 눈물의 강가보다
행복했던 어느 아침에, 사랑했던 기억에

































































    ↑이거...... 너무 잘만드셨네요.
    중국분이신지 그림에 박힌 "니자이 나리(당신 어디 계셔요)" 만드신 분..뉘신지 저 갖을께요.
    我 喜欢 画儿, renshui~~wo xihuan, xiexie nin wo yao(喜欢得不得了) qude~~




    댓글 '3'

    이경희

    2007.07.10 09:54:59

    해야님 에어시티 이젠 정말 끝난건가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해야님의 작품으로 행복했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아침에 따뜻한 커피 한잔과 듣는 음악이 참! 좋네요^^

    레인

    2007.07.10 10:09:42

    저도 아직, 에어시티가 끝났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ㅠㅠ 조수미님 노래와 지성과 도경의 모습이 애틋하고도 너무 잘어울리네요.~아침부터 갑자기 슬퍼져요.ㅠㅠ 해야님작품 너무 잘보고 갑니다~^^

    김문형

    2007.07.10 21:53:19

    해야님...
    너무 슬퍼요..
    오늘 우리 게시판이 너무 우울하당!!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시작하는거겠죠?
    우리 지우씨의 다음 작품 기다리며 즐겁게 보내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8 ★10월19일 연예가 소식방★ [4] 비비안리 2004-10-19 3101
    267 오늘... <작은사랑실천> 현장에서 뵙게 되기를... [3] 꿈꾸는요셉 2004-11-06 3101
    266 아가씨와 건달[누.비.다 뮤비] [2] 앤셜리 2004-11-07 3101
    265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 [9] 코스 2004-12-30 3101
    264 <필독>겨울연가 지금 해요~~ [9] 지우공쥬☆ 2005-01-08 3101
    263 2005년2월20일날 sbs에서 방영한 인정사정 볼것없다 에서 나온 최지우 누나 [4] 안주영 2005-02-21 3101
    262 투표해 주세요..^^ [4] lovejiwoo 2005-04-26 3101
    261 잊을수 있다면 [1] 비비안리 2005-05-06 3101
    260 최지우 님에게.... 임경빈 2005-05-29 3101
    259 생일 축하합니다 ! [5] KAWA 2005-06-11 3101
    258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3] 코스 2005-06-13 3101
    257 vod-Jiwoo in Heneda 28.7.2005 [8] kk 2005-08-02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