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조관우]

조회 수 3170 2003.03.11 21:14:56
자유의여신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우~~~~~~~~~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그린

2003.03.12 01:57:14

늦은 시간... 스타지우와 함께하는 시간.. 친구같은 음악...^^
여신님.. 잘 들었어요..^---------^

달맞이꽃

2003.03.12 07:16:57

노래가 참 좋은데요 .
아침뉴스에 조관우씨 이야기가 나오든데 여자보다 음색이 더 곱다고 다른장르에 음악에 도전한다고 ..참 노래 고와요 ..그쵸? 유일하게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람니다 ...넘 좋군요 ,,고마워요 ..쌩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3 항상 응원합니다~ [1] 운정 2019-04-13 49466
33772 게시판 바꾸었네엽..^^ [1] 지우씨샹훼엽.^^ 2001-08-14 47536
33771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2] 네아이아빠 2009-04-04 47144
33770 '누드테러' 유명포털사이트 연예인 합성사진 파문 [2] 굿데이 2004-05-14 46996
33769 아기화장품 몽디에스 광고영상 [1] 이경희(staff) 2020-11-06 46979
33768 최지우 ~한일을 이어주는 다리~ 한국역사와 새계유산 [12] 코스(W.M) 2011-01-03 46639
33767 "스타지우" 발전을 위해~~~ [5] 정하 2001-08-14 46073
33766 이최결추위 회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오!!! [35] 현주~ 2001-08-14 45822
33765 [포토엔]최지우 ‘엘레강스한 블랙패션’ file 비비안리 2017-03-19 43519
33764 감격임돠...........ㅠ..............ㅠ 운영자3 2001-08-14 43458
33763 MBC 공식 홈페이지 고~고~씽~!! file [1] 코스(W.M) 2011-08-16 43034
33762 권상우씨 매니저 백창주님의 글입니다 [38] 미소 2006-03-24 43016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