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한가한 날 이얘요.
종영후 바빠서 눈팅만 했는데, 유진이가 제일 돌 맞고 있더라구요.
절대 용서를 못한다느니..., 누가 이해좀 시켜 달라느니....
감정 그자체에는 윤리가 없지요.
그러나 건강한 감정은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느끼고, 바르게 표현하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줄알고, 감정이입 즉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것입니다.
인간은 개인이나 단체와의 관계속에서 갈등구조가 생기면
그 갈등을 통제하거나 방어 하기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숨기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 하지요.
건강하게 표현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때, 즉
불건강하게 투사할때 오해나 그 갈등을 극대화 하게 만듭니다.
유진이에게 향하는 투사가 그 감정인 것 같아
그 감정을 읽어 보렵니다.
(1) 준상을 지지하려는 눈 먼 상황,설정이 너무 가슴아파서...
(2) 유진역할의 여자 연기자나, 그홈피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때문에...
(3) 자신의 삶속에서 비슷한 상황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윤PD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았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순수성. 영속성
그리고 겨울연가에서 다 표현하셨고요.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더군요.
유진이와 준상이 이야기좀 할까요.
19회 공원 이별씬에서 유진이와 준상이 이야기 잊어 버리셨나요?
유진이는 지금까지 준상이를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
준상이에게 고백합니다. 죽을 때까지 다 기억하고 있을거라고...
준상이는 압니다. 유진이가 자신이 교통사고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사랑해왔고 폴라리스라는 이름의 설계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신을 마음속에 지켜주고 사랑해와 왔다는 것을 ...
준상이가 유진이에게 고백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유진이의 사랑을 기억할꺼라고....
유진이는 압니다 .준상이의 사랑의 깊이를
준상이가 혈연관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결혼하고자 했던 사랑의 마음을....
그들에게 더 이상 사랑을 확인할 그무엇이 있나요?
이제 그들에게 함께 있고 ,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니까요.
또한 그 어떤 상황과 조건도 그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못됩니다.
그들은 모든것을 뛰어넘는 순수한 조건없는 사랑을 해왔으니까요.
또한 앞으로도 둘 중의 하나가 죽는 다해도 그들은 지켜 갈테니까요.
그들의 사랑은 영원할테니까요.
윤PD님 이것을 말씀하시려고 남자 주인공을 죽게하시려 한것 같아요.
실제로 20회 이후에 복선을 보면 준상이가 단명할 것 같습니다.
뉴욕으로 가지 않고 프랑스로 유학간 것 이해가 되셨으면 하네요.
신의 사랑.즉 아가페적 사랑 육신을 베제한 사랑 ....
이들의 숭고한 사랑에 누가 감히 돌 던진 답니까 !!!
종영후 바빠서 눈팅만 했는데, 유진이가 제일 돌 맞고 있더라구요.
절대 용서를 못한다느니..., 누가 이해좀 시켜 달라느니....
감정 그자체에는 윤리가 없지요.
그러나 건강한 감정은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느끼고, 바르게 표현하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줄알고, 감정이입 즉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것입니다.
인간은 개인이나 단체와의 관계속에서 갈등구조가 생기면
그 갈등을 통제하거나 방어 하기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숨기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 하지요.
건강하게 표현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때, 즉
불건강하게 투사할때 오해나 그 갈등을 극대화 하게 만듭니다.
유진이에게 향하는 투사가 그 감정인 것 같아
그 감정을 읽어 보렵니다.
(1) 준상을 지지하려는 눈 먼 상황,설정이 너무 가슴아파서...
(2) 유진역할의 여자 연기자나, 그홈피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때문에...
(3) 자신의 삶속에서 비슷한 상황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윤PD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았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순수성. 영속성
그리고 겨울연가에서 다 표현하셨고요.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더군요.
유진이와 준상이 이야기좀 할까요.
19회 공원 이별씬에서 유진이와 준상이 이야기 잊어 버리셨나요?
유진이는 지금까지 준상이를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
준상이에게 고백합니다. 죽을 때까지 다 기억하고 있을거라고...
준상이는 압니다. 유진이가 자신이 교통사고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사랑해왔고 폴라리스라는 이름의 설계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신을 마음속에 지켜주고 사랑해와 왔다는 것을 ...
준상이가 유진이에게 고백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유진이의 사랑을 기억할꺼라고....
유진이는 압니다 .준상이의 사랑의 깊이를
준상이가 혈연관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결혼하고자 했던 사랑의 마음을....
그들에게 더 이상 사랑을 확인할 그무엇이 있나요?
이제 그들에게 함께 있고 ,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니까요.
또한 그 어떤 상황과 조건도 그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못됩니다.
그들은 모든것을 뛰어넘는 순수한 조건없는 사랑을 해왔으니까요.
또한 앞으로도 둘 중의 하나가 죽는 다해도 그들은 지켜 갈테니까요.
그들의 사랑은 영원할테니까요.
윤PD님 이것을 말씀하시려고 남자 주인공을 죽게하시려 한것 같아요.
실제로 20회 이후에 복선을 보면 준상이가 단명할 것 같습니다.
뉴욕으로 가지 않고 프랑스로 유학간 것 이해가 되셨으면 하네요.
신의 사랑.즉 아가페적 사랑 육신을 베제한 사랑 ....
이들의 숭고한 사랑에 누가 감히 돌 던진 답니까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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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PD님의 의도가 그렇다해도 그것을 시청자들이 스스로 느끼고 공감하지 못하고 "왜 프랑스로 갔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는건 PD와 작가의 캐릭구축의 실패라고 봅니다. 단지 시공을 초월하고 육신을 배제한 사랑이니 순수하지 않느냐고 강요하기보단 캐릭의 행동과 상황에 스스로 젖어 느껴져야 마음이 움직일수있겠지요. 제가 느끼기엔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속에 실명한 준상과 또다시 운.명.적.으로 만나는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설정에 맞추기 위한 어쩔수없는 프랑스행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지우님도 불만이 있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PD님의 작품세계가 확고하다고해서 그에 공감못하는 시청자가 PD의 소신이니 이해해주어야 하는게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신을 공감시킬수있어야 성공적인 작품연출 아닐까요
스와니
1.2.3항 모두 해당되지 않고 윤석호연출의 작품세계를 바꿀려한다는 누명도 쓰기 싫군요 님이 그만 이라고 하면 모든게 그만인가요 최지우씨를 칭찬하지 않는 모든사람에게 돌린 화살을 맞았을 뿐입니다..여기가 님들의 게시판이긴 하지만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배타적인 분위기는 타 팬피보다 수위가 높네요. 님의글에 어떤 한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총칭으로 그렇게 규정해놓았기 때문이죠 그게 단정적이 아니면 뭔가요 남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할수있는말 아닙니다..자신에게도 해당되니까요..유진의 캐릭터를 이해못하고 작가를 성토한 글은 여기분들도 올린걸루 아는데요 이곳 식구들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논쟁 ? 그만하지요 하지만 님도 타인에 대해 함부로 분석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아셨으면
스와니
다른 팬피사람들을 싸잡아서 비난한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겁니다..처음부터 글 전체가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이곳에 올렸다고 해서 여기 님들만 볼거라고 생각했나요? 그렇다면 열린게시판이 아니지요 다른 팬피사람들에게 민감할수있는 글 내용은 잘 생각하고 걸러서 올려야지요 일종의 묵계아닙니까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다른팬피에 이 글이 올려졌을때 생각을 해 보았나요 리플단 이유절대 잊지않았고 그 1.2.3항 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부당함을 주장하는거지요 유진을비난한사람들이 모두 그범주에드는사람들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