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쥬☆
최지우 배용준, '문화훈장 당연하다 VS 아니다'
[마이데일리 2005-01-03 05:37]  



'문화훈장 줄 것이냐, 말 것이냐'

받는 측의 뜻과는 상관없이 배용준 최지우에게 문화훈장을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설전이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연말 문화관광부에서 한류의 주역인 드라마 '겨울연가'의 두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에게 문화훈장수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후,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 반응이 뜨거운 것.

인터넷 설문 사이트인 폴에버(www.pollever.com)에서 실시한 "문화관광부에서 2004년 한류 주역인 배용준과 최지우 등에게 '문화훈장' 수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입니다.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하십니까?"라는 이색 질문에서 2일까지 총 606명의 응답자 중 70%인 424명이 '공로패나 감사패 수여로 충분하다' 는 반응을 보인것.

이와는 반대로 '훈장 수여가 마땅하다'는 반응에는 114명(19%)만이 선택해 요즘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무색하게 했다.

이외에도 '둘다 필요없다'는 냉소적인 반응도 11%(68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설문과는 별도로 많은 네티즌들은 배용준, 최지우 문화훈장 수여와 관련된 기사가 발표 된 이후에 "차라리 겨울연가를 만든 윤석호PD에게 문화훈장을 주자"는 글과, "문화훈장을 받을 만하다. 2조원의 경제효과 창출과 무엇보다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 며 배용준 최지우의 훈장수여가 당연하다는 리플을 달아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문화훈장 수여대상에 거론되고 있는 배용준(왼쪽) 최지우]

(김상호 기자 sang624@mydaily.co.kr)




댓글 '1'

아이시떼루지우

2005.01.03 10:34:12

저두 만약에 문화 훈장을 준다면, 윤감독님에게 먼저 드렸으면 좋겠어요...
윤감독님 외 작가등 이 없었다면, 욘사마, 지우히메를 탄생(?)시키지 못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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