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마감하며.. ^^

조회 수 3128 2002.05.17 00:30:14
hey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흐지부지.. 그리고 힘들게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도 힘들었던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있도록..

방금 한밤에 지우님이 나오셨네요 ^^

그리고 항상 여기 들어와 읽기만 하고 나갔던 그런 하루의 마감이 아닌..

이렇게 직접글을 올리고 같이 공감을 하고..

님들의 글도 읽으며 살짝 미소도 지어보고..

물론 전에도 여기계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지만..

이제서야 비로소 같이 공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우님의 세계에 나도 조금 가까이 들어선거 같기두 하구 ^^

왜 여기계신 분들이 같이 글을 올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

이제 점점 더 많이 알겠죠?? ^^

아무튼..

오늘은 축구도 이기고 너무 좋네요..

축구본다고 너무 흥분을 해서 그런지..

목소리도 갈라지고..;;

헤이는 축구의 광팬이랍니다~ ^^

언젠가는 꼭 붉은악마를 하고 말거예요111

코리아 화이팅111 ^^

근데 인사를 하려니 시간이 참 애매하네요..

암튼 안녕히주무시구요..

오늘 하루도 지우님의 따뜻한 그늘아래.. 행복하세요 ^^


댓글 '5'

sunny지우

2002.05.17 00:36:52

헤이님 비틀즈의 노래가 연상됩니다. 축구 광팬이시라구요. 우리집에 있는 남자들 두사람이 손에 장지지게 생겼어요. 아들과 남편이 항상 우리나라 축구 보고 한 말이거든요.

운영2 현주

2002.05.17 00:42:20

그거 아세요? 저도 이제야 비로서 헤이님이라는 울 스타지우 가족이 한분 더 늘었다고 느끼고 있는거....눈팅은 모르는게 당연하니까요....^^ 함께 한다는거.그리고 서로가 함께임을 알게 된다는거....참 좋은 느낌같아요.....^^ 오늘 수고많으셨으니 편안한 밤되세요....^^ 스.타.지.우.가.족.hey님.....^^

마르스

2002.05.17 00:43:58

헤이님 같이 응원해여... 저두 붉은악마 못지 않거든요... 그래서 축구하는 날은 빨간옷입고 종로나 명동의 큰 멀티로 나가서 함께 응원을할까 생각합니다...

현경이

2002.05.17 01:03:33

헤이님.. 우리 가족이 되신거 축하드려요~ 함께 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는거 참 좋은 일인거 같아요.. 큰 기쁨이구요.. 좋은 밤 되세요~

지우love

2002.05.17 10:14:15

스타지우분들은..^^ 모든 생각을 공유하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헤이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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