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화창해진 주말을 지나면서 지난 한 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곳 스타지우 가족들과 나눈 사랑의 언어들과 격려의 몸짓들을 되새겨 봅니다.
겨울연가 이후 모처럼 쏟아지는 지우에 대한 반가운 소식에 기분이 좀 들떠보기도 합니다.
아! 이제 한 주가 되었네요.
'피아노치는 대통령' 크랭크 인 한지...
귀엽고 발랄한 바람머리에 선생님다운 뿔테 안경과 노오란 셔츠가 아주 인상적인 컨셉으로 지우의 건재함을 보여주어서 흐믓했습니다.
한양대 축제 때의 MC지우는 이전에 TV화면으로만 보아왔던 지우이기 보다는 아직 꿀 꿈 많은 스물
여덟의 축제 분위기 처럼 조금은 들떠 있는 듯 예쁘고 소박해 보이기만 하는 아가씨의 모습이어서 더욱 친근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억지와 폭력(언어) 속에서도 꾿꾿하면서도 최선의 성실한 모습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지킬 줄 아는 지우의 현명함에 배어있는 강인함(제가 보기에는 그랬습니다...)을 볼 수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어떤 이들의 억지와 허영을 포장한 오만과 편견을 접하면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던 말씀이 머리를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저 자신에게 던진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무의식 중에 돌 던지는 몰이배 짓을 하고 있더군요... 상황만 만들어지면... 기꺼이...
이해인 님의 시 중에 이런 문구가 있던데요...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가볍게 쓰고 있는 지 돌이켜보게 해주었습니다.
나를 내어주는 진정한 사랑을 알지 못한 채 내던지는 값싼 사랑이 굴러다니는 현실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우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아픔과 성숙을 지켜보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런 사랑도 괜찮다면, 전 지우를 맘 놓고 충분히 사랑할 것입니다.
그런 지우가 내 안에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꼬랑쥐~
다음 주 초에 정수기 지면광고 촬영이 있다죠?
멋진 화면 기대하구요... 지우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루요....^^
이 곳 스타지우 가족들과 나눈 사랑의 언어들과 격려의 몸짓들을 되새겨 봅니다.
겨울연가 이후 모처럼 쏟아지는 지우에 대한 반가운 소식에 기분이 좀 들떠보기도 합니다.
아! 이제 한 주가 되었네요.
'피아노치는 대통령' 크랭크 인 한지...
귀엽고 발랄한 바람머리에 선생님다운 뿔테 안경과 노오란 셔츠가 아주 인상적인 컨셉으로 지우의 건재함을 보여주어서 흐믓했습니다.
한양대 축제 때의 MC지우는 이전에 TV화면으로만 보아왔던 지우이기 보다는 아직 꿀 꿈 많은 스물
여덟의 축제 분위기 처럼 조금은 들떠 있는 듯 예쁘고 소박해 보이기만 하는 아가씨의 모습이어서 더욱 친근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억지와 폭력(언어) 속에서도 꾿꾿하면서도 최선의 성실한 모습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지킬 줄 아는 지우의 현명함에 배어있는 강인함(제가 보기에는 그랬습니다...)을 볼 수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어떤 이들의 억지와 허영을 포장한 오만과 편견을 접하면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던 말씀이 머리를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저 자신에게 던진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무의식 중에 돌 던지는 몰이배 짓을 하고 있더군요... 상황만 만들어지면... 기꺼이...
이해인 님의 시 중에 이런 문구가 있던데요...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가볍게 쓰고 있는 지 돌이켜보게 해주었습니다.
나를 내어주는 진정한 사랑을 알지 못한 채 내던지는 값싼 사랑이 굴러다니는 현실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우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아픔과 성숙을 지켜보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런 사랑도 괜찮다면, 전 지우를 맘 놓고 충분히 사랑할 것입니다.
그런 지우가 내 안에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꼬랑쥐~
다음 주 초에 정수기 지면광고 촬영이 있다죠?
멋진 화면 기대하구요... 지우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