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어젠 대빵많이 쓴글.. 날라가는바람에.. 씩씩거리다가 그냥 잤어여.. 역시..난 지우언니처럼 맘이 넓질 못해.. 지우언닌 전에..긴글 다날리고도 또 썼는데..ㅡㅡ;;; 오늘은 오랜만에 춥네요..ㅡㅡ+ 한동안 따뜻해서.. 적응안돼더니.. 추우니까..좋네~^^; 빨리 눈이나 와야할텐데.. 꽃신이가 58일간의 사랑에 돌입했답니다. 시간이 58일밖에 안남았눈데.. 58일동안 미워해야할지,사랑해야할지..고민중이예요.. 어떻게 해야 59일뒤에 나 혼자 행복할수 있는지.. 근데.. 지금생각은 그냥 사랑할까..하네요.. 그동안 사랑 못해줬는데.. 그동안 못해준거까지 눌르고 눌러서..액기스만 뽑아다가.. 58일동안 다해줘야지~ 그리구..나두 오래오래 남게 엄청 울궈먹구~^^ 요즘은 예고편 돌려보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일이라면 무조건 반기드는 우리 오빠.. 또 딴지거네요.. "야! 너때메 그거 보기싫어진다.. 대사 다외웠따~!" 쳇~! 강릉에 극장이 어디있는지두 몰르믄서.. 시비는.. 그래두 절대 굴하지않는다~!!흥~! 울집에 12월에 dvd플레이어 오거든요.. 경품당첨~~ dvd생긴 기념으루.. 피아노치는대통령 사야지~~ 움하하~ 매일매일.. 오빠가 보기싫어 집나갈때까지 봐야지~~~ 움하하~~ 오늘은 이번에 수능보는 동생 밥사주기루했눈데.. 이제 준비해야겠어여..^^ 어제 동생들 초콜렛사주는데만 12만원들었눈데.. 어휴~ 동생들 챙기다..저 거지되겠어여~ㅠㅠ 이놈들..나 시험볼때 하나하나 다 전화해야겠꾼! 우리가족들..추워지니까..감기 조심하시구요.. 움.. 사랑 많이 받으세요~☆ 전 이만..
2002.11.04 18:05:00
2002.11.04 18:55:50
2002.11.04 19:48:48
2002.11.04 20:34:15
2002.11.04 21:10:52
2002.11.04 21:54:20
2002.11.04 23: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