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가족들에게..~~

조회 수 3563 2002.05.03 17:23:39
태희
  열분덜 방가워여~~~
  오늘따라  태희가 울 가족들에게 내심 고마움을 표현하구 싶네여...홍홍^^
  저두 가족맞죠~~^^;;(아니면 울꼬얌ㅠㅠㅠㅠ)

  우선 운영자언니덜~~~주영언니, 현주언니, 미혜언니....
  항상 스타지우와 우리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고마운 언니덜~~
  내가 표현을 잘 안해서 그러지 내가 언니덜 마니 사랑하는거 알쥐~~
  언니들 덕분에 울 스타지우가 있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행복할 수있는 거에
  항상 고마워하구 감사해 하구있어....언니들 정말 고마워~~~

  그리구 울 가족들 넘 감사해요...
  저 옛날에는 내가 무척 운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저 정말 운도 많고 복도 많은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집에 좋은 식구덜~~~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만 만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하지만 전 벌써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으니 정말 복 많은 거 맞죠...^^

  그리구 특정한 한 사람만 꼽아서 죄송하지만 ~~~
  사랑하는 나의 친구 하얀아~~
  너와 내가 동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많이 의지하구
  힘들 때 부를 수있는 친구야.....
  너를 만난게 나한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 앞으로도 더 친하게 지내자......

  오늘 태희 넘 이상하죠.....갑자기 막 철이들었나봐요..홍홍^^
  자주 이렇게 고맙다는 말은 못하지만 그래두 기억해줘여~~
  내가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는걸............
  모두 즐건 오후 보내여~~~

  

댓글 '7'

하얀사랑

2002.05.03 17:26:16

태희야~나 저녁 약속있어서 나가려는데 발목을 잡는다야~~ 태희야~왜 니 글이 이렇게 쓸쓸하게 느껴지지? 암일 없는거쥐?걍~너두 비오니까 샌치해지는거지? 걱정돼서...... 나두 넘 고마워 태희야~~~* 우리 모두 소중한 인연 더더더 소중하고 아끼면서 지켜나가자,,사랑해~~^_^ 나 다녀올게~*

정아^^

2002.05.03 17:28:58

나 좀전에 태희생각허구... 태희의 마지막글 언제 올라왔지? 하며 되새김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또 남겨줄줄이야~~ 으앙~~ 우리 서로 필~이 통했나? ㅋㅋ 암튼... 방가워~ 좋은 금요일되구~~

마르스

2002.05.03 17:32:47

태희님 사랑이하고 친구시군요...여기서 친해지신 거예염. 나이가 동갑이니 아무래도 더 친근감이 있으시겠죠...저 마르스도 여기서 친구를 사겼답니다...이름을 부를께여...정아야!! 앨리야!! 그리고 나 우린 삼총사가 되볼려구요..그래서 스타지우 지킬려구 해요...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게 삼총사가 지킬려고 합니다... 사랑아, 태희님 더 많은 식구들 인연으로 만났으니 이만남 더 소중히 지켜요...모두들 사랑합니다.

+지우하늘+

2002.05.03 17:44:00

언니^^ 언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_<

앨리럽지우

2002.05.03 18:12:05

태희님~ 안녕하세요? 사랑이랑 친구시라구여~ 저기 마르스가 정아랑 나랑.. 우리얘기 썼넴^^ ..ㅎㅎ 암튼.. 나두.. 태희님을.. 동생으로 맞고 싶은데.. 호호.. 태희님 만난게, 우리에게도 복이랍니당~

바다보물

2002.05.03 20:12:33

태희야 오늘 넘 반가웠어 이아줌마 한테 메모도 보내주고....이렇게 좋은 언니 동생 많이 만나게 해준 지우한테도 고맙구 모두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5.03 20:20:51

태희님 저도 한가족인걸 기쁘게 생각해요. 저도 친구있으면 .... 66년생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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