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듣는 여니~

조회 수 3144 2002.11.04 12:03:14
여니
안녕하세요? 여러분(언냐들!, 동상들!)
벌써 11월 4일인데 왠지 오늘이 초하루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
요로 시작 할라구 하는데
현주언니의 무서운 경고! 벨소리~~뜨악
증말 무시부라~여자 김두한 2 네 (여자 김두한1은 누굴까요?)

피.치.대 예고편 뜨자마자 나의 msn 동료들, 친구들그리고 신랑 쫘악
돌리고 반응을 살핀 결과... 100% "뒤게 재밌겠당! 언제가 개봉이냐?"
음하하하하 ~~
따로따로 만나서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보러 가야징..
더 웃긴 울 신랑..
가문의 영광도 간다간다 하다 아직두 못가구, 몽정기 예고편두
이건 비디오 용이네~그러더니만
피.치.대 예고 보자마자 "오늘 보러 갈래? "
바부바부~ 아직 아녀!아직두 멀었구먼...
확실한 예고편의 반응,,, 그날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글 올리기를 선서합니다.

댓글 '5'

꽃신이

2002.11.04 12:08:13

아..그래서 나한테두 보낸거였꾸나... 역시..현주언니가 무섭긴 무섭네...

달맞이꽃

2002.11.04 16:40:48

ㅋㅋㅋㅋ그랴 어니야 ,맴 잡아서 기특 허구만 ,,오늘부터 우리 게시판 ,,도배좀 제발 하렴 후후후,,같이가자 ,, 피치 지우씨보러 ,,호호호~~빨랑 보고 싶데이 ~~~~

박혜경

2002.11.04 17:16:32

잘 지내니? 여니 ! 가까운데 있으면서두 만나기 힘드네 오늘 우체국갈일이 있어서 걸어갔다 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락 어찌나 춥던지.. 언제 한번 만나서 따뜻한 커피나 한잔 하자 내가 살게 그럼 추운데 건강조심하구 잘지내!

코스

2002.11.04 19:28:59

푸 하하하~~내가 미~텨..지금 댓글을 달고 내려 오다 보닌까..현주의 경고장을 다 받았구나..ㅎㅎㅎㅎㅎ여니야~~담에는 엘로카드당~알았지~!! 김두한 2 라고 그럼 김두한 1은 내가 알고있는 옆집 아짐인가..뭐라!! 맞다고..ㅋㅋ 그럼 나두 조심해야징..ㅋㅋ 여니야..반가웠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해라..^^*

바다보물

2002.11.04 23:12:12

여니야 내가 말안해도 알겠지? 그럼 그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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