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겨울연가', 한일 양국서 뮤지컬로 재현 ; 4월중 배우선발키로 </b>
[마이데일리 2005-03-31 12:10]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5/03/31/200503311146350100_1.jpg">
일본 한류열풍의 주역 `겨울연가'가 한국 일본 양국에서 뮤지컬로 공연된다.
욘사마 붐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의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의 윤스칼라가 제작하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올 겨울 일본서 초연한 후, 내년 상반기 한국서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창작뮤지컬 `페퍼민트'를 만든 이유리 교수(청강문화산업대 공연산업계열)가 프로듀서를 맡고 음악은 유명작곡가인 김형석씨가 맡기로 했다. 연출은 전문 뮤지컬연출가를 영입할 계획.
윤스칼라 관계자는 31일 "현재 일본측 파트너를 결정하는 과정이며, 일본 전국순회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은 한국어로 공연되며, 오는 4월 중순부터 배용준 박용하 최지우가 맡았던 준상(민형), 상혁, 유진 등의 주역 등을 뽑기위한 오디션을 치를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배우에 한해, 기성 신인 불문하고 뮤지컬배우 중 선발할 방침.
윤스칼라는 "스토리라인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따라가되 관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년층의 취향에도 맞도록 현재 대본작업을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사진 = 올겨울부터 한 일 양국에서 뮤지컬로 공연되는 드라마 `겨울연가']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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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5-03-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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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열풍의 주역 `겨울연가'가 한국 일본 양국에서 뮤지컬로 공연된다.
욘사마 붐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의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의 윤스칼라가 제작하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올 겨울 일본서 초연한 후, 내년 상반기 한국서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겨울연가'는 창작뮤지컬 `페퍼민트'를 만든 이유리 교수(청강문화산업대 공연산업계열)가 프로듀서를 맡고 음악은 유명작곡가인 김형석씨가 맡기로 했다. 연출은 전문 뮤지컬연출가를 영입할 계획.
윤스칼라 관계자는 31일 "현재 일본측 파트너를 결정하는 과정이며, 일본 전국순회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은 한국어로 공연되며, 오는 4월 중순부터 배용준 박용하 최지우가 맡았던 준상(민형), 상혁, 유진 등의 주역 등을 뽑기위한 오디션을 치를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배우에 한해, 기성 신인 불문하고 뮤지컬배우 중 선발할 방침.
윤스칼라는 "스토리라인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따라가되 관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년층의 취향에도 맞도록 현재 대본작업을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사진 = 올겨울부터 한 일 양국에서 뮤지컬로 공연되는 드라마 `겨울연가']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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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정말 대단하네요^^
vos님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