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여배우들’, 日 판매-가을 개봉 [칸 필름마켓-(2)]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배우들’이 칸 필름마켓에서 아시아 필름마케터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여배우들’의 한 관계자는 “칸 필름 마켓이 열리기 전에 영화 ‘여배우들’이 일본 대형 배급사인 씨네콰논과 메이츠에 팔렸다”며 “올 가을 일본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칸 필름마켓에서의 판매 현황에 대해서는 “영화를 본 많은 아시아 마케터들이 6명의 여배우 모두가 매력적이라는 반응이다”며 “윤여정, 이미숙 등 중견 여배우의 강한 포스뿐만 아니라 고현정, 김민희, 김옥빈, 최지우 등의 여배우들 모두 연기력뿐만 아니라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칸 마켓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영화 ‘여배우들’은 지난해 말 국내에 개봉해 6명의 여배우들이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는 경계로 아슬아슬한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배우들’이 칸 필름마켓에서 아시아 필름마케터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여배우들’의 한 관계자는 “칸 필름 마켓이 열리기 전에 영화 ‘여배우들’이 일본 대형 배급사인 씨네콰논과 메이츠에 팔렸다”며 “올 가을 일본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칸 필름마켓에서의 판매 현황에 대해서는 “영화를 본 많은 아시아 마케터들이 6명의 여배우 모두가 매력적이라는 반응이다”며 “윤여정, 이미숙 등 중견 여배우의 강한 포스뿐만 아니라 고현정, 김민희, 김옥빈, 최지우 등의 여배우들 모두 연기력뿐만 아니라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칸 마켓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영화 ‘여배우들’은 지난해 말 국내에 개봉해 6명의 여배우들이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는 경계로 아슬아슬한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