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글을 읽고

조회 수 3131 2002.07.17 21:51:27
코스모스
  
[세상에서 아름다운 보석]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 하는 이들의 웃음 인것 같습니다.

"웃음"이란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면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 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________꼬랑쥐-------
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운영자 모두 얼굴이 떠올라서 더 더욱 마음에와 닿드라구요.
스타지우 홈피 안에서 글로써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이해하고, 감싸주는 마음으로 삶에 샘물같은 웃음이
흐르는 곳이라고  속삭이고 싶어요.
이곳을 방문하는 못난이들의 모습까지 웃음으로 안아주던 아린,현주 ,미혜
우리가족들 옆에서 언제까지나 샘물처럼 머물러 주길 바라면 욕심이 큰걸까??
너희들이 있어서 믿음직한 웃음으로 우리 식구들이 더더욱 든든함을 느낄수 있는데...

댓글 '8'

오지연

2002.07.17 21:59:52

코스모스 님 물어볼께 있어요......... 이 노래 제목은 ?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기억이 안나요..

노래

2002.07.17 22:10:10

조관우의 길 입니다.

운영2 현주

2002.07.17 22:53:31

헤헤헤~ 웃고 살까요.늘? 활짝 웃고 살께요~ 호호~ 우린 늘 한자리에 있을께요.우리 가족들이 있는 한.........^^

바다보물

2002.07.18 07:22:17

맞아요 언니 우리 웃자구요 헤헤헤헤 ~~~ 넘 바보 같은 웃음인가?.....

이정옥

2002.07.18 09:21:31

나두 하하하 이렇게 웃으면 되는거지?보석같은 웃음이 아니라도 우리가족들 웃으며 살아요 ,,조흔 하루들 되시구요~~

앨리럽지우

2002.07.18 13:52:16

코스모스언니.. 저두 그래요.. 늘 울 운영진님들이.. 우리 곁에 있어주길 바라게되여~ 저기 현주언니 메모 보니.. 감사하네요..현주언니.. 진짜지? 약속!!

sunny지우

2002.07.18 13:53:15

저도 웃고 살자구요. 호호호, 해해해, 히히히..... 도 어떤 종류의 웃음이 있을까요?

코스모스

2002.07.18 15:32:55

써니 지우님!! 난 해해해,웃음이 마음에 드네요...귀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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