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년을 한결같이'...독거노인에 식사대접-선물 전달

[스포츠조선 2006-12-26 22:13]    




한류스타 최지우가 연말을 맞아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최지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최지우는 자신이 준비한 500벌의 파카와 티셔츠를 독거노인들에게 선물했다.

최지우가 독거노인들을 도운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년간 한결같이 연말에 하루씩 날을 잡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왔다.
이날 최지우는 현장에서 직접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식사와 떡을 나눠주며 "올 겨울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외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서주영 기자 juleseo@>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독거노인에 나눔 실천

[헤럴드 생생뉴스 2006-12-27 08:47]  



최지우가 ‘밥 푸는 천사’로 나서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팬 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서울 종묘공원에 모인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500벌의 파카와 티셔츠를 나눠줬다.

이날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점심 식사와 떡을 나눠 준 최지우는 “올 겨울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파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와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 5년 여 동안 종묘공원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 봉사를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사랑나눔 실천도 '스타급'

[조이뉴스24 2006-12-27 09:18]  



<조이뉴스24>
톱스타 최지우가 연말연시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지난 22일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 돕기에 나선 것.

이 날 최지우는 자신의 팬 카페 '스타지우' 팬들과 함께 서울 종묘공원에 모인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대접 및 500벌의 파카와 티셔츠를 나눠주며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최지우와 그녀의 팬클럽은 지난 5년여 동안 종묘공원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 봉사를 계속해왔다.

이날 최지우는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점심 식사와 떡을 나누어주고, "올 겨울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파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

이경희

2006.12.27 10:17:13

어르신들 울~ 지우씨와 스타지우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실것 같네요~
지우씨,스타지우가족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2006년 마무리 잘하시고 2007년도 아자!아자!!!!!!!!화이팅!
지우팬님 기사 감사드려요^^

달맞이꽃

2006.12.28 11:29:24

지우팬님 ....기사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김문형

2006.12.30 12:42:49

나눌수록 행복해지는게 사랑인가 봅니다.
기사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592 드디어 드라마 출연하시는군요. 컴백 2022-05-13 4607
33591 지우언니 예능에도 출현했으면 좋겠어요 이미주 2022-05-12 4596
33590 언제 브라운관에 볼수 있을까요? 김수영 2022-05-11 4579
33589 작품 기다립니다~~ ㅇㅇ 2022-05-10 3704
33588 지우언니~ 방송잘봤어요 초롱이 2022-05-07 4266
33587 별똥별에 지우님 특별출연하네요 강예원 2022-05-06 3940
33586 오랜만에.. 태민 2022-05-06 4323
33585 겨울연가가 엊그제 같은데 오유선 2022-05-04 4293
33584 오늘 같은날 한아랑 2022-05-04 4191
33583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덥네요 김준혁 2022-05-03 3767
33582 지우언니는 역시 그대로네요 고선희 2022-05-03 4410
33581 지우님 보고싶네요~ 박성희 2022-05-03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