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씨와 일본의 꽃미남 다케노우치 유카타가 함께 호흡을 맞춘 화제의 드라마 '윤무곡-론도'가 시청률 20%를 넘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일본 측의 우에다 히로키 프로듀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에다 히로키 프로듀서는 제작진의 일지를 공개하는 코너를 통해 먼저 첫 방송이 끝나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제작 과정에서 혼신을 다한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덧붙였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씨를 비롯해 이정현, 신현준씨 등 국내 톱스타가 총출동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한국어를 소화해 자막으로 대사를 처리하고 있어 한국말과 일본말의 서로 다른 울림과 더불어 미묘한 의미의 차이가 빚어내는 조화와 갈등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에다 프로듀서는 이번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 제작에 대한 포부로 한일간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에 대해 전했는데요. 역사는 절대로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들이 만들어 갈 수가 있다며 모든 장벽을 넘어 항상 '열려있는 시대'가 온다고 믿고 이 드라마 제작에 임한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댓글 '1'

달맞이꽃

2006.01.20 13:14:31

그러게요 ..한일합작 윤무곡으로 한일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일들이 순조롭게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네요..
경희님 ...오늘 대한이라 무지 추울줄 알았는데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왜 옛말에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 없다고 하잖아요 ..후후후~
시방 바깥은 봄날씨 같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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