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조회 수 4997 2001.08.25 08:31:09
주연 = Judy
어제의 글이 무거웠다는 쪽지를 받고서,
내가 괜한 일을 한 거 아닌가 하고 후회도 해 보고,
아닌데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하고 내 변명도 스스로 해 봤네요.

정말 어떤 다른 뜻이 있었던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내 맘과는 다르게 그 글이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해요.

그리고 아린님껜 죄송하네요.
그떄 그 두분중에는 아린님이 아닌것 같네요.
무거워서 그냥 가야겠다고 말을 남기신 분이 있었길레 웃자고 한 소린데...
들어 보니 기억 나네요.
아린님이 아이를 돌보러 가신다고 한거.

미안해요 & 축하해요. 님의 결혼 기념일.

또 이렇게 밖에 못 쓰네요.

그래요, 지우님꼐 부담이 된다면 큰 일이죠.
그냥 이말을 전하고 싶네요.
어떤 일이 있었든지 우리 맘은 그대로...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단 걸.
제목에서도 눈치채셨겠지만...
노래도 올리고 싶었지만 저 완전 초보라 그런 고차원적인 것과 거리가 있는 관계로...
Glenn Medeiros(스펠링 맞나?)의 노래 제목을 빌렸답니다.

열분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하루를 일찍 시작한 쥬디였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05 " 어느 순간 툭 그러더라 " [2] 지우님팬 2003-11-12 3099
33604 태화(신현준님)의 아역..이완군입니다. [1] 무녕이 2003-10-25 3099
33603 아날 14회 지우만을! 2003-10-26 3099
33602 고향을 떠나시는 분들..잘 다녀오세요.^0^ [2] 지우사랑 2003-09-09 3099
33601 9월의 '작은사랑실천'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 코스 2003-09-07 3099
33600 오래간만에...^-^ 지우언니 백만년전 시리이즈으! [5] ★벼리★ 2003-09-01 3099
33599 [자작 플래시] 파로마 CF 촬영장에서....^^ [10] 운영자 현주 2003-08-22 3099
33598 포도 송이 같은 아내이고 싶다 [3] 제니 2003-08-23 3099
33597 我們在乎的只有一件事...... [3] hawk 2003-07-26 3099
33596 KBS 주파수 94.1 에서.... [2] 마르시안 2003-07-17 3099
33595 조그만 바램.. [5] 앨피네~★ 2003-07-16 3099
33594 살았는지.. 죽었는지.. [4] ※꽃신이※ 2003-07-07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