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토마토, 방울토마토, 꼬맹토마토, 일일토마토, 앨피네토마토....
한쪽에서 장군! 하니 다른쪽에서 멍군! 하는 형국이구만여.
오~호호호~~~ 뭔일이다요?
아무튼 재치가 반짝이는, 여우같은 지우팬님들이야용.

갑작시런, 난데없는, 느닺없는 토마토사태에다, ‘zzz’님, ‘문을열고노력과느낌을’님꺼정 가면을 쓰시는 바람에 수수께기천국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근자의 스타지우임다요.
게시판숨바꼭질이 재밌긴한데 왠지 형사가제트가 가재눈을 하고 흘겨보고있는 느낌이 들지 않남요?  쪼맨치 어지럽기도 하구 말이여라.
게시판에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약속대로 쌈 3번만 방울토마토라하고 자수할려고 했는데 수상한 토마토들의 출현으로 인하야 그들을 체포하고 난 후로 미루기로 하겠슴돠여.

자, 그람 지금부터 ‘자진신고센타’를 오픈 했응께 꼬맹토마토님, 일일토마토님, zzz님, 문을열고노력과느낌을,,,  님들, 자수하여 광명 찾길 바람다요.
미니토마토 = 이지연님은 됐고요.
방울토마토 = 쪼매만 기다리시쇼잉~~~~~~~~
꼬맹토마토 = 뉘기여? 아니 님은 누구세요~~~오?
함 나와바바여...  안그럼 나 끝까정 원래 내 닉넴 안불거시여요잉!!!
꼬맹토마토님,  알아서하셩.(협박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토마토 = 23일 지나 24일이니깐두루 신데렐라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쓰것네유.
일일토마토님,
하루가 지났사옵니다. 본색을 드러내시지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앨피네토마토 = 앨피네, 당당하게 본명(원 닉네임)을 밝히신 앨피네님,
쌈박, 화끈하시구만여.  Coooooooooooooooooool해서 좋았어용.
평상시에도 저랑 잘 통하더니만  역시 앨피네님이야.
zzz님 = ???, 님의 가면에 저 잠 무지와여. 나 좀 깨워바바바바여.......
...........zzz 쿨쿨쿨 흠냐흠냐. 쩝쩝.........
문을열고노력과느낌을 =???, 님의 가면에 저 숨막혀여. 케케케·에에에~~~~~~엑. 저에게 숨쉴 공간을 주시와요.  지발 나 살려줘유......

이름만 봐도 식욕을 돋구는 토마토님들(워매 톡!톡!터지는 고 상큼한 맛이라니...), 그리고 zzz님, 문열노느님,
지가 뉘긴지? 뭐시긴지? 궁금하시징?
내도 님들이 무지무지 궁금타오.
하지만도 내도 성질 있슈.  못먹어도 고! 란 말이여라.
맨입에 나가 뉘긴지? 뭐시긴지? 밝힐 순 없고, 위의 의문이 풀리는 날 저의 가면을 벗어오리다.
님들이 가면 벗는 날꺼정 나 파업할껴.
나 지금 큰 대자로 드러누웠쓰으~~~
우이*  배째!!!  
크으읔 캬캬캬^^*~~~~~~~~~~~~~~~~~~

코스님을 비롯하여 래원이한테 눈독 들이는 분들,
래원인 지가 끝까지 사수할꺼시여요.
아무도 쳐다도 보지마욧!!!
래원아,  워매 이뿐 거~~~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