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우예요.
먼저 며칠전의 어처구니없는 일에대해 말씀드려야겠네요.
장작 2~3시간에걸쳐 그동안의 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는데 갑자기 페이지오류가 나더니 몽땅 날아가 버렸지 뭡니까?(아무리 생각해두 제실수는 아닌듯) 어찌나 황당하던지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내글 돌리도~~~~~ 아무리 컴을 두들겨 봤자 너무도 매정하게 한글자도 빠짐없이 날아가 버렸답니다 누가 그러대요.
이게 독수리의 비애라구....흑흑;;
아까운건 아까운거구, 오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새벽에 침착하게 글을남기기 시작했죠,낮에보다 더긴글을요.
점점 속도두 붙고 재밌더라구요.
낮엔 복사를 해두지 않으걸후회하며,이번엔 복사까지 했었죠,마지막에 enter를 누르니 또 페이지오류가 나지 뭡니까.
되돌아 가도 페이지오류,다른데 저장하려구해도 페이지오류,정말 난감하더라구요,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하구요,제 컴 실력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서 한참을 컴이랑 씨름을 하다보니 저절로 컴이 꺼지더라고요.
한번두 아닌 두번씩이나요.정말 맘같아서는 새벽에 제 컴을 밖에 던지구 싶었지만 그랬다면 이렇게 못만났겠죠?
시간날때 컴 공부좀 해야겠어요.
그럼 다시한번 인내심을 가지구 이야기 시작할께요~~~~~~
정말 오랜시간끝에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우리 가족들 잘 지내셨죠?
그동안 촬영장이나 여러행사장에서 가끔 뵌적은 있지만 ,그때마다 제마음을 전달하진 못했었는데.....
저의 무심함에 많이 서운하셨을 가족들 마음을 알기에 더욱더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그러구보니 드라마가 끝난 몇개월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의해,또는 지나친 관심덕에 제의사와는 상관없이 도마위에 올려지기두 했었구요~~
그때마다 씩씩한 저로써는 그냥그려러니 넘기면 됐지만, 그래두 말두안돼는,억지스런 이상한 소문들에, 그게 마치 사실인양 저를 비난하구 매도하는 글을 볼테면 저두 공인이기전에 사람이구 여자라 참 속상하드라구요.
그치만 제가 상처 받을까 노심초사 안타까워하는 여러분을 보는게, 그게 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더군요......
나서서 뭐라 말하구 싶었지만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조심스러워 더욱더 말을 아낄수 밖에 없드라구요. 제맘 이해하시죠?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이젠 이렇게 편하게 얘기 할수 있으니까요.^o^
그리구 배용준씨에 대해 마니들 궁금해 하시던데,가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두 하구요,승수오빠나 용하두요.
오빤 다음작품 준비로 많이 바쁜거 같구요.
운동두 열심히 하시구,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동생으로써 배울점이 참 많은 오빠랍니다.그리구 승수오빠나 용하두 작품 들어갔거든요, 방송되면 많이 사랑해주세용~~
참,얼마전에 용준오빠랑 찍은 cf가 이번주부터 방송 되든데,여러분 보시기 어떤가요? 마니 걱정했거든요,어찌나 콘티가 닭살스럽던지 저뿐만 아니라 지켜보시던분들 다 닭될뻔했답니다.
많이 부족하구 어색하더라두 이쁘게 봐주세용~~~
어쨌든 오랜만에 오빠두보구 맑은공기 마시고 무사히 촬영 마치고 왔답니다.
그러니까 더이상의 걱정이나 상상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이젠 여러분과의 만남이 있었던거에 대해 얘길할까합니다.
아직두 그때의 감동이 채 가시질 않네요.
여러분의 너무큰 사랑 어떻게 다 보답해야할지.
그런시간을 갖기까지 많이 망설였는데,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사랑을 몸소 체험하구 왔으니까요.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는지 한눈에봐두 알수 있었답니다.여러분의 손길이 닿지않은곳이 없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짝~짝
각팬피 대표님들의 축하꽃다발,정성스레 준비하신 선물들 또한 너무 감사드리구요,잘 활용하구 있답니다.....*.*
지방에서 오신분들,애기들 데리고 오신분들,집에서 남편분들한테 아무일 없으셨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호~호
무엇보다 멀리 대만에서 온 친구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빠른시일내에 우리 대만에서 다시 만나요~~~~
전 또한번 놀란게있는데요.그때오신분들 대부분이 여자분이라는거,특히,아줌마,
아참 아니지, 언.니.들
지우는 무지 든든하답니다. ㅋㅋ 화~이~링!!!
벌써 여러분을 만난지 한달이 지났네요.
이젠 그때의 설레였던 마음은 잠시 접어두구 여러분 앞에 좀더 당당하게 서기위해 열심히 "피아노 치는 대통령"촬영할꺼구요.
연기자로써 또 여자로써 행복해지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을 여러분 앞에 감히 약속드립니다. 기도해 주실꺼죠?
다시 인사드릴때까지 무더위 건강조심하시구요.올여름 우리가족들 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날수있게 기도할께요.
그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조용한 새벽에 지우가.........
ps 1: 이번엔 이글이 무사히 올려지길~~
ps 2: 참,오늘 초복인데 우리 가족들 삼계탕은 드셨나요?
ps 3:7월에 생일 맞으신 가족들 축하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먼저 며칠전의 어처구니없는 일에대해 말씀드려야겠네요.
장작 2~3시간에걸쳐 그동안의 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는데 갑자기 페이지오류가 나더니 몽땅 날아가 버렸지 뭡니까?(아무리 생각해두 제실수는 아닌듯) 어찌나 황당하던지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내글 돌리도~~~~~ 아무리 컴을 두들겨 봤자 너무도 매정하게 한글자도 빠짐없이 날아가 버렸답니다 누가 그러대요.
이게 독수리의 비애라구....흑흑;;
아까운건 아까운거구, 오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새벽에 침착하게 글을남기기 시작했죠,낮에보다 더긴글을요.
점점 속도두 붙고 재밌더라구요.
낮엔 복사를 해두지 않으걸후회하며,이번엔 복사까지 했었죠,마지막에 enter를 누르니 또 페이지오류가 나지 뭡니까.
되돌아 가도 페이지오류,다른데 저장하려구해도 페이지오류,정말 난감하더라구요,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하구요,제 컴 실력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서 한참을 컴이랑 씨름을 하다보니 저절로 컴이 꺼지더라고요.
한번두 아닌 두번씩이나요.정말 맘같아서는 새벽에 제 컴을 밖에 던지구 싶었지만 그랬다면 이렇게 못만났겠죠?
시간날때 컴 공부좀 해야겠어요.
그럼 다시한번 인내심을 가지구 이야기 시작할께요~~~~~~
정말 오랜시간끝에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우리 가족들 잘 지내셨죠?
그동안 촬영장이나 여러행사장에서 가끔 뵌적은 있지만 ,그때마다 제마음을 전달하진 못했었는데.....
저의 무심함에 많이 서운하셨을 가족들 마음을 알기에 더욱더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그러구보니 드라마가 끝난 몇개월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의해,또는 지나친 관심덕에 제의사와는 상관없이 도마위에 올려지기두 했었구요~~
그때마다 씩씩한 저로써는 그냥그려러니 넘기면 됐지만, 그래두 말두안돼는,억지스런 이상한 소문들에, 그게 마치 사실인양 저를 비난하구 매도하는 글을 볼테면 저두 공인이기전에 사람이구 여자라 참 속상하드라구요.
그치만 제가 상처 받을까 노심초사 안타까워하는 여러분을 보는게, 그게 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더군요......
나서서 뭐라 말하구 싶었지만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조심스러워 더욱더 말을 아낄수 밖에 없드라구요. 제맘 이해하시죠?
역시 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이젠 이렇게 편하게 얘기 할수 있으니까요.^o^
그리구 배용준씨에 대해 마니들 궁금해 하시던데,가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두 하구요,승수오빠나 용하두요.
오빤 다음작품 준비로 많이 바쁜거 같구요.
운동두 열심히 하시구,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동생으로써 배울점이 참 많은 오빠랍니다.그리구 승수오빠나 용하두 작품 들어갔거든요, 방송되면 많이 사랑해주세용~~
참,얼마전에 용준오빠랑 찍은 cf가 이번주부터 방송 되든데,여러분 보시기 어떤가요? 마니 걱정했거든요,어찌나 콘티가 닭살스럽던지 저뿐만 아니라 지켜보시던분들 다 닭될뻔했답니다.
많이 부족하구 어색하더라두 이쁘게 봐주세용~~~
어쨌든 오랜만에 오빠두보구 맑은공기 마시고 무사히 촬영 마치고 왔답니다.
그러니까 더이상의 걱정이나 상상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이젠 여러분과의 만남이 있었던거에 대해 얘길할까합니다.
아직두 그때의 감동이 채 가시질 않네요.
여러분의 너무큰 사랑 어떻게 다 보답해야할지.
그런시간을 갖기까지 많이 망설였는데,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사랑을 몸소 체험하구 왔으니까요.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는지 한눈에봐두 알수 있었답니다.여러분의 손길이 닿지않은곳이 없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짝~짝
각팬피 대표님들의 축하꽃다발,정성스레 준비하신 선물들 또한 너무 감사드리구요,잘 활용하구 있답니다.....*.*
지방에서 오신분들,애기들 데리고 오신분들,집에서 남편분들한테 아무일 없으셨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호~호
무엇보다 멀리 대만에서 온 친구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빠른시일내에 우리 대만에서 다시 만나요~~~~
전 또한번 놀란게있는데요.그때오신분들 대부분이 여자분이라는거,특히,아줌마,
아참 아니지, 언.니.들
지우는 무지 든든하답니다. ㅋㅋ 화~이~링!!!
벌써 여러분을 만난지 한달이 지났네요.
이젠 그때의 설레였던 마음은 잠시 접어두구 여러분 앞에 좀더 당당하게 서기위해 열심히 "피아노 치는 대통령"촬영할꺼구요.
연기자로써 또 여자로써 행복해지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을 여러분 앞에 감히 약속드립니다. 기도해 주실꺼죠?
다시 인사드릴때까지 무더위 건강조심하시구요.올여름 우리가족들 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날수있게 기도할께요.
그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조용한 새벽에 지우가.........
ps 1: 이번엔 이글이 무사히 올려지길~~
ps 2: 참,오늘 초복인데 우리 가족들 삼계탕은 드셨나요?
ps 3:7월에 생일 맞으신 가족들 축하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댓글 '132'
폴라리스
지우언니의 이런점을 전 좋아한다니까요 이쁜데다 마음씨까정 이쁘니어케 안좋아할수가있겠어요 그래서 오늘도 또 읽었어요 씨에프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시간이 흘러도 늘 그대로인 지우언니 정말 이뻐요 정우성이랑 고소영이랑 카드씨에프왠지어른냄새가 풀풀난다고 표현하면 지우언니와 용준오빠의 씨에프는 꼭 준상유진의 1회 의 모습같아 보여여 무지순수해보인다고해야하나 애기같아요어쩜그리도이쁜지확깨물어주고싶어요지우언니의남친이될사람은좋겠다.너무너무이뻐서어쩔줄을모를거에요글구 지우언니의 글 너무친근하게느껴져요정말 지우언니가 쓴건지 아직도 믿기지않을만큼 저 지우언니정말 좋아하나봐요 너무너무 사랑해요사랑해요100번을말한듯이마음이전해질까요 ?
김문형
며칠 비운사이에 지우의 예쁜 글이 올라있네요. 우선 지우에게 넘 고맙구요. 글을 읽어보니 울 가족에 대한 지우의 사랑이 그대로 묻어나는거 같아서 뭉클해요. 쉴 시간도 부족할텐데 우릴 위해 장시간 컴앞에 앉아 있었을 지우. 지우를 더 많이 사랑할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서 야외 촬영때는 힘들지 않을지, 또 여러가지 소리에 맘 상했을텐데도 그냥 웃어 넘기는 지우위 침착함에 마냥 고맙네요. 언제나 우리곁에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남아주길 바라고 울 가족들 또한 지우와 함께 있다는것 잊지 않았음해요. 지우 너무 너무 사랑해요.
마리시안
와 진짜 많다. 여긴 이렇거두 있구 싸이더스 각성하라.야 글 잘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소원 성취하시길.그리구 마리시안 기억하셨음 좋겠다.그리구 침대 싸인회때 봤는데 싸인두 봤구.지금 생각하믄 썬그라스 사이에서 저를 힐끔 쳐다본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생일때는 피곤해서 못갔는데. 그렇게 남성팬이 없남 나이 어린 동생들은 안가나 궁금하네... 그리구 장문의 글올리때 조금치구 저장해서 수정하시길 전 독수리 타법은 아니지만 간혼 그렇게 글 날라가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지우씨 마음 알거같다. 그리 하믄 에러 안나는데....ㅋㅋㅋㅋㅋㅋ
용준♡지우
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고딩2학년 여학생입니당!!ㅋㄷ 한참한참 찾아서 드뎌 몇개월만에 여기 왔습니당.. 계속 사이더스 가도 엄꼬.. ㅜㅜ 너무 늦게 올리는 글이라 언니께서 볼수있을련지도ㅜㅜ 암튼 지우언니 넘 조아요~~ 이제서야 여기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 겨울연가 진짜 짱이였구요! 영화도 기대할께요~ 그리고 예전에 찍었던 정수기 cf 진짜 멋졌어요! 어쩜 그렇게 용준오빠랑 잘~~ 어울리는지.. 솔직히 지우언니께 말씀 드리자면 용준오빠랑 넘넘 잘어울려요!! 용준오빠 홈피에 가두요~ 넘넘 잘어울려요! 라는 말을 항상해요^^ 정말정말 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결정은 언니께서 하시는거니까요~^^* 그래도 전 항상 언니를 믿고 있답니당!~^^;;
용준♡지우
근데 언니이글 쓰기전에 글 오류 났었으면 안되는뎅..ㅜㅜ 앞에글도 읽고 싶었는뎅..아직까지 제가 두분을 좋아하니 너무 신기해요~ 이렇게 두사람을 한꺼번에 좋아한 적은 엄꺼등요~ㅋㄷ 아참!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이제 낼 부터는 학교를 가네요~ 너무 짧은 연휴였어요..ㅜㅜ 언니는 항상 바쁘시죠? 저도 넘넘바빠요~^^;; 최선을 다해야죠! 그쵸? 근데 꾹꾹 참았어요! 이말을 너무 하고 싶어서!ㅜㅜ 정말정말 넘넘넘 용.준.오라버니랑 잘 되었으면 좋겠어용..ㅜㅜ 우리반에 이런얘기 꺼내는 애들이 한둘이가 아니예요~(사실 제가 먼저얘기꺼내면 다들 동조합니당.ㅋㅋ)언니 죄송해욧..ㅜㅜ 언니 싸랑해요! 미워도 저 사랑해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