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들을 보고 설마..설마..하면서 흥분된 마음을 가졌던
우리님들을 보면서 우리지우씨를 크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많았졌구나..그랬답니다..
항상...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그래...난 믿어..
그러면서도 한쪽 마음에선 정말일까??
하는 마음으로 염려를 하곤 하지요.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이 되면서..
지켜 본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회답은 나오는데도...
마음따로 머리따로 놀 때가 더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이번 천국의 계단을 겪으면서
작품을 선정하고...그 작품에서 최고의 열연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던 그녀의 진정한 프로패셔널한 모습에
전...절대적 신뢰가 생겼답니다..
지우씨에 대한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고...확고해졌지요.
오늘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의 반응이 기쁘게 보였던 것도..
분명 우리 지우씨는 우리들의 반응을 기쁘게
화답 해줄꺼란 믿음이 들었거든요.
누구보다도 더..자신을 잘 알고있는 배우 최지우씨입니다.
지금 타 팬피에서 지우씨를 다루는 글들이 우리를 화가 나게는 하지만
크게 마음에 두지 않을렵니다..
이제 함께 하는 파트너로 정해진 이상 이제는 한배를 탄 사람들이잖아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물속에서 본질의 절반 밖에 보질 못하잖아요.
화를 거듭내면서 분별력을 잃지는 말야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그 안에 지우씨는 선택할 줄 아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지 않았나 싶어요.
모든 큰 것은 잘 움직이지 않기에 평정을 잃지 말야야겠습니다.
타 팬피와의 더 이상의 논쟁은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서로 "스타의 격에 맞는 팬들의 인격" 을 지닌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서로 타 팬피와 논쟁을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두분 환상의 호흡으로 영화 잘 만드셔서
대박나시고 런닝게런티도 받으시고
지우님이나 병헌님 , 연말에 남우 .여우주연상 타셔야지요 .
양팬피들 이성을 찾고 함께 응원합시다..
새 한주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