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님들, 죄성해여~^-^;;

조회 수 3140 2002.07.13 13:01:44
해나
온유님, 세실님, 토토로님, 글구 다른분들,

오늘 못가서 정말 죄성해여...간다구하구 못가고...
엄마한테 말했는데염, 팬미팅있다고, 근데 오늘 비도 넘 마니오구 길도 잘모르니까 오늘은 가지말라네여..글구 오늘 오후에 경주에 계시는 외할미니댁에 가기로했고 시간도 넘 빠듯해서....담엔꼭가라면서..다음엔 꼭갈께여, 약속할께여~^^ 글구 엄마가 갈수있었으면 데려다줬다구하네여...ㅋㅋ 울엄마가 웬일이징?^^ 하이튼 이거 올리고 있는시간엔 지금쯤 부산님들은 만나서 잼나는 얘기 하고 있을꺼에여~^^ 담엔 정말루 꼭 갈께여 정말루~^^ 용서해주실꺼졈~*^^* 그럼 잼있는 후기 기대할께여~ 전 일요일밤쯤에 읽게될껏같네여~^^ 안녕히게세염!

댓글 '3'

미리여리

2002.07.13 16:28:48

해나씨도 못나갔군요.어린듯해요? 지금 다른님들은 어떤 모습으로 뜻있는 만남을 하고 계실까요? 궁금(?) 나중의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의 이 섭한 마음은 접어두어요. 부산팀의님들 후기담 꼭 올려 주셔요. 기대할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온유

2002.07.14 18:45:33

해나야 괜찮아 다음에 또 만나면 되지 사실은 기다리긴 했지..조금 서운했구 하지만 용서해야 되겠지 ㅎ 다음에 기회있음 꼭 만나자...

이해나

2002.07.14 23:46:49

네 온유님 담에 꼭한번 만나여 ~ ^^못갔는거 죄성하구여 ^^구래두 온유님이 용서해주신다니 기쁘네염ㅋㅋ*^^*. 미리여리님 네 저어려염, 15살밖에(?)안됬어여~^^ 모두 편안한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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