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아줌마 모임을 다녀와서※

조회 수 3168 2002.08.01 20:44:53
발라드
먼저 스타지우 1주년 기념,, 우리 모두 축하해요!!!
오전 11시30분 충무로 9번 출구에서 설레임으로 식구들을 만났네요.
몇몇 분들과 인사을 하고 근처 골목을 따라 ''정원'' 이라는 한식집으로 옮겼다
아뒤 소개하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식사를 했고, 밥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2차 커피숍으로 가서 깔깔거리며, 웃고 재미있는 수다타임 이었죠
박명옥님, 이정옥님, 현주님, 아린님, 이지현(연)님, 마눌님, 유포니님, 캔디님,
코스모스님, 박혜경님, 김문형님, 진주님, 차차양, 대만에서 오신 낸시님,
그리고, 예쁜 아이들, 모두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혹시 빠진 사람있더라도 용서 해 주세요.
처음 만남의 자리였지만. 친근하고 따뜻한 자리였어요.
우리들 만의 아는 얘기를 하면서......ㅋㅋㅋ 기분이 UP 되었구요.....
3차는 또다시 명동으로 맥도날드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식사를
하러 갔죠. 저는 집에 바쁜 관계로 인사하고 나왔답니다..
모두들 예쁜 아줌마들 이시라더구요.^^^ 말씀도 잘하시고....부러워라~~~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40분,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좋은 만남 주신, 스타지우 식구들께 감사해요.. 다음에 연락 주세요..
또 만날때까지 안녕히~~~~
참, 저와 같이 오신 유포니님, 잘 도착하셨겠죠.
이지현(연)님 아이들과 대전에 무사히 도착 하시길......

댓글 '11'

유포니

2002.08.01 22:04:28

발라드님, 드뎌 후기 올리셨네여. 이름,아뒤기억 다 못할 꺼 같다구 걱정하시더니.. 와~우 저도 즐겁고 유쾌했어요. 스타지우가 1년만에 이렇게 성장한 이유 알겠더군요. 운영진과 가족여러분의 노력과 따뜻함에 큰 박수를..(손바닥이 부르트도록^ ^)

이정옥

2002.08.01 22:46:51

발라드 오늘 정말 행복했지 ㅎㅎㅎ특히 발라드는 팬미팅에서 봐서인지 눈에 익어 더 그랬을거야 ,,끝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또 같은 서울이고 ,,맘만 먹으면 아무때라도 ㅎㅎㅎ동생들을 많이 만나고 오는길이 무지 행복했다눔 우리 자주자주 보구 ~~~

김문형

2002.08.02 00:17:14

발라드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보다 언니 시니까 담엔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캔디

2002.08.02 00:49:59

먼저 도착하셔서 후기 올리셨네요? 잘 도착했고요, 다음에 또 봐요? 볼수 있는거죠?

현주

2002.08.02 02:14:13

발라드님은 정말정말 첨엔 바다보물언니 또래인줄 알았다눈.........오호호~ 언니 정말정말 한미모에~ 한 젊음 하시더군요............저두 담엔 걍~ 언니라구 할께요...^^ 오늘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신이※

2002.08.02 07:56:09

쳇..~!!! 맛있는거 싸오랬더니.. 그얘긴 안하네~~-..-;;

프리티 지우

2002.08.02 09:12:53

정말~울 가족님들..한미모 하시져? 궁금합니다. 나중엔 꼭 함께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발라드님..감사 ^^

이지연

2002.08.02 11:02:50

언니 제이름을 잘 모르셨군요...저 바로 삐짐들어갑니다... 담엔 헷갈리지 마세요 ..전 이지연입니다..그리고 만나서 넘 좋았구요 담엔 더 오랜시간 같이하길바랠께요...그래도 되죠?

코스모스

2002.08.02 11:11:46

발라드님!지우씨를 닳은듯 키가 크신분 맞죠?? 만나서 반가웠구요.우리자주보면서 서로를 더 많이 알아나가요...

차차

2002.08.02 12:56:49

발라드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뵈요~^-^

마눌

2002.08.02 21:43:34

발라드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뵐땐 좋은 얘기 더 마니마니 나누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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