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자님들,,,아세요???

조회 수 3118 2007.07.03 18:18:33
최지우씨 팬
흠,,처음 이기사가 떳을때 제목이 '최지우 13년史' 거창해서,,
야~그래도 어느기자가 스타 최지우를 연구 많이 했나 보다고 생각하며 읽으니,,,
이건 뭐 이글쓴 기자분들,, 기자수업은 받으셨는지 의심스럽다.
기자가 제목은 거창하게 잡고서 내용과 논리가 초딩보다 못한수준이라 급실망,,,

그래도 이런 거창한 제목으로 기사를 쓸려면
스타 최지우가 나온 모든 작품을 다보고 (그것도 한번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반인보다는 좀더 알고 있음을 보여 주었어야만 하고
부분적인 것을 지목하며 보다 전문적으로 글을 써야 하지않을까???

수익만을 추구하는 신문들은 센세이션을 일으킬수 있는 허접한 기사로
댓글이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얼마나 많이 달렷는냐에 따라 성공여부를 가리며
그글을 쓴 기자는 보너스까지 받는다는 소문은 그냥 풍문 이기만을 바란다.
이런 관행이 정말이라면 차라리 이런 기사는 관심을 갖지말고 무반응으로 나가는것이 좋을듯 하다.

“기자님들 이런점들을 아시나요?”
물론 모든 기자분들께서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부 자질부족한 기자분들을 위해서...
일반인도 다 아는 상식중에 상식.

언론은 정확성,진실성, 객관성과 공정성으로 완전한 중립에서
쓰는 것이 진정한 기사라 정의 할수 있다.
이런점들을 상실할때는 진정한 언론의 기능이 상실 한다.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으로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게 그본연의 임무다.
그리고 진정한 기자의 건설적인 비판은 있을수 있다.

특히 신문중 산업성이 강하며 가장 저질적이고 주관적인 기사를 내는곳이
연예계를 다루는 스포츠 신문이다.
의도적이고 주관적이며 산업적인 의도가 있는줄 알면서도
순진한 일반대중은 그기사에 영향을 받는다.
저질인 네티즌보다 대중에게 더 영향을 끼치는 저질인 기자는 사회악이다.
그기사는 한사람을 그영역에서 매장 할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인 돈이면 뭐든지 할수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죠.

그러나 한가지만 잊지 마세요.
‘인과응보’ 이건 우주의 법칙입니다.
자기가 한짓은 자기가 한데로 그대로 받는다는것….



댓글 '5'

발소리

2007.07.03 19:49:06

스포츠 신문이 의도적이고 주관적이며 산업적인 의도가 있는줄 알면서도 순진한 일반대중은 그 기사에 영향을 받는다는말 공감합니다.
의도적으로 이리 비슷한사진들을 모아놓으니 정말 변화하지않고 한 이미지만 구축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드라마에서는 진중한 역할이 좋은반응을 얻었지만 영화에서는 올가미나.. 키스할까요 ..인정사정볼것없다 ..거무슨 대통령과 코믹물 생각안나는데
등등 코믹물이나 스릴러물에 도전했고 드라마철럼 대흥행을 못해서 그렇지 많은변화시도했다고 봅니다 그런 여러모습 쭈~울 나열하면" 어~ 최지우 이런모습도 있구".라고 느낄겁니다 .오늘 스서에서 올린 최지우기사는 작정하고 흠집낼려고 최지우 제물로 삼았네요 쩝.

푸룬

2007.07.03 20:26:05

돈이면 뭐든 상관없는 기자님들아....
이거 한가지만은 절대 잊지마세요.
---인과응보--- 이건 우주의 법칙입니다.
자기가 한짓은 자기가 한데로 그대로 받는다는것....2

2007.07.03 21:55:00

이런 거창한 제목으로 기사를 쓸려면
스타 최지우가 나온 모든 작품을 다보고 (그것도 한번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니 10번은보아야~~~)
일반인보다는 좀더 알고 있음을 보여 주었어야만 하고
부분적인 것을 지목하며 보다 전문적으로 글을 써야 하지않을까???----공감!!!!

2009.08.12 00:49:14

싻칠

2009.08.12 0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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