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늦은 7월 작은사랑 후기

조회 수 18703 2017.08.01 23:47:37
saya(staff)

여러분 안녕하세용!


이제 8월이 됐네요..

다들 휴가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무더운 날씨라 집 나가기가 싫을 때도 있는데......

저는 폭염에 이기려고 시~원한 지역에 갈까 해용~

그게 어딘지 지금부터 찾아야 되지만용ㅋㅋㅋ

누구 추천해주는 분 계실까용ㅎㅎ


저랑 코스님은 무더워도 지난주에 변함없이 해성보육원 7월 작은사랑을 자~~알 진행해왔습니당!! 

박수~~

진짜..요새는 밖에서 서기만 하는데도 땀나고 그렇잖아요...

근데 그 더위에 큰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땀으로 샤워하는 일이구요ㅎㅎ

선풍기는 소용없습니다ㅜㅜ

이걸 매일 매일 하시는 해성 주방 아줌마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이날 봉사 끝난 후는...밥 생각없구...시원한 티랑 쥬스만 찾았다는ㅋㅋ


그럼 이번 점심메뉴를 소개합니당~

여름에 시~원하게 콩국수, 밀전병, 풋고추&오이/쌈장, 배추김치

17-08-01-13-31-34-039_deco.jpg


저녁은 시금치국, 자반고등어구이, 표고버섯볶음, 오이지무침, 배추김치

17-08-01-13-34-00-092_deco.jpg


그리고 7월8일 진행한 상록보육원 메뉴도 같이 올릴께용~

늦어서 미안합니다아................ㅜㅜ

돼지갈비 25근, 옥수수크래미전, 오이초무침, 수박 등등.....

17-08-01-13-36-40-749_deco.jpg


그럼...다들 휴가 잘 보내시구요...

올해 여름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지우님두 여름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세욧!ㅎㅎ







(지우님 잘 지내시는지요......보고 싶어요오오오오!!!) 

내 마음속 소리ㅋㅋㅋ


댓글 '3'

쭉도록 사랑

2017.08.03 02:44:42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더위에 요리하시는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 합니다

2017.08.03 12:44:17

수고 하셨어요.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도 지우님이 보고프네요..

야생화

2017.09.15 20:59:37

봉사 활동으로 고생이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도 볼 수 있었으면 ~!

지우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40 겨울바다 - 서해 무의도 한국일보 2003-12-03 3100
33639 겨울연가 9회,10회 [1] 앤셜리 2003-11-20 3100
33638 그녀가 보낸..가을의 초대장 [3] 꿈꾸는요셉 2003-10-25 3100
33637 그외.....몇장의 지우님......사진...^^ [5] 운영자 현주 2003-10-06 3100
33636 고향을 떠나시는 분들..잘 다녀오세요.^0^ [2] 지우사랑 2003-09-09 3100
33635 9월의 '작은사랑실천'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 코스 2003-09-07 3100
33634 오래간만에...^-^ 지우언니 백만년전 시리이즈으! [5] ★벼리★ 2003-09-01 3100
33633 영어 많이 늘었겠죠? [4] 2003-08-26 3100
33632 포도 송이 같은 아내이고 싶다 [3] 제니 2003-08-23 3100
33631 이보다 아름 다울 수 없다 ..지우 [1] 지우바라기 2003-08-16 3100
33630 그냥 기사에 지우언니 이름이 있길래요.(지우언니와별연관은없음) [1] ⓔ뿐어키 2003-08-09 3100
33629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5] 제니 2003-08-08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