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함이네요.
바람은 좀 불지만 그래도 황사로 인한
바람은 아닌듯 싶어 마음이 놓여요.
스타지우 식구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죠?
황사때문에 아이들이 이틀이나 학교에
가지않아 금요일부터 전쟁을 했답니다.
4학년짜리 아들이 요즘 반항을 하는지
저를 힘들게해서머리도 아프고...
조금더크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도 되네요.
아침에 케이블 45번을 보니 겨울연가 OST가
나오더군요. 정말 다시한번 감동이네요.
아무리봐도 지우가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요.
그리고 지우,용준 환상의 커플이구요.
패션쇼를 한다죠?
제 생각에는 장동건,정우성,류진. 다 좋지만
그래도 연기에서 호흡을 맞춰본
이병헌,배용준이 훨씬 나을것 같네요.
그래야 표정이 살아있지 않겠어요.
누가하던 우리 지우때문에 빛나긴 하겠지만..
아뭏튼 예쁜모습에 지우 빨리 보고 싶네요.
제 딸이 가입했다가 하는 말이
여기는 어른들만 있는 것 같데요.
그래서 글올리기가 쑥스럽다네요.
그래서 모녀를 대표해서 제가라도
자주 들어올께요.
화면으로 빨리 지우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