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만난 지우씰 보며...

조회 수 3155 2003.03.30 17:21:30
미리여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봄처녀처럼 상큼하고 아름답고 우아한 지우씨 모습에 매료되어 오랫만에 활짝 웃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활짝웃는 미소에서 지금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고 제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지우씨, 약간 살이 오른(?)  님의 모습은 우아하고 더 아름답고 빛나 보였습니다.
님이 우리곁으로 다시 좋은 작품으로 올때까지 힘들어도 기다릴께요.
그때가 언제라도 전 좋습니다.
님이 있어 행복하므로....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그리고 홈식구들도 건강하세요.^*^

댓글 '8'

★벼리★

2003.03.30 17:56:13

저도 무지무지 방가웠어요..^^
글구 지우언니 옷차림에서 봄 향기를 물씬 느꼈답니다..ㅎㅎ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운영자 현주

2003.03.30 18:16:39

미리여리님도 잘 지내셨지요? 어제 모처럼 텔레비젼을 통해 본 지우님을 다들 이리 반겨주시니 넘 좋네요..^^ 우아한 모습에 저도 더 반했답니다..^^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 지우님이 우리앞에 오실때까지..우리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기다리며 지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우공감

2003.03.30 18:22:17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고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특히 그녀의 건강해 보이면서도 더욱 편안해진 모습으로 인해 저도 마음이 놓였답니다.
다음 작품 기대 많이 되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그림자

2003.03.30 20:21:24

지우씨의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빨리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기를 빕니다.

코스

2003.03.30 21:13:54

요즘은 미리여리님의 모습을 자주 뵐수있어서 반갑습니다.
어제 지우씨의 아름다운 모습에 무척이나 행복감에 빠져있는 우리들의 모습들...그래요..울 지우씨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기다려요. 변덕스런 봄바람에 건강 조심하세요.^^

김문형

2003.03.31 10:20:03

미리여리님.
화면속에 지우씨를 보며 모두 같은 맘일거란 생각을해요.
저도 당분간은 행복함에 빠져있을거 같아요.
더 좋은 소식들 기다리며....
행복하세요...

바다보물

2003.03.31 10:44:37

미리여린 너무 올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정겨운 목소리를 기억한답니다
아마 그대 제가 서울에 사시는 분인줄 아고 모임에 나오시라고 전화했었죠?ㅋㅋㅋㅋ바부탱이 보물이에요
자주 오셔서 이렇게 인사 나눴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3.03.31 15:15:57

미리여리님 ...정말 그래요 ..그녀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그녀에 외출은 우리를 많이 설레게하죠 ..참으로 어여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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