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조회 수 3109 2002.03.19 08:12:13
미르
지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눈이 아프네요..
울 용준님 눈물 연기도 일품이지만, 어제의 지우님 눈물연기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망스런 연가의 모습에서 빛나던 두분의 연기..
이제 오늘로써 마지막이군요..
연가가 끝나면 정말로 봄이 왔다는걸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근 3개월동안 우리들 맘을 시리게 했던 유진과 준상을
이제는 떠나 보내야할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아니 그들은 가도 우리맘속엔 영원히 살아 숨쉬겠죠..  유진과 준상..
이렇게 2002년 겨울을 기억하려 합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지우님..
너무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되고 예쁜 모습 기대하며...
지우님..  힘내세요...^^

댓글 '3'

운영1 아린

2002.03.19 09:20:50

정말 지우의 연기에 감탄하며 보았답니다...유진이의 아픔을 고스란이 느끼게 해준 지우님 정말 감사해요

흠냐~

2002.03.19 10:44:32

정말 겨울연가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우님, 용준님, 그외의 배우분들이 있어서 드라마가 빛났던거 같아여..그치만 저는 지우언니밖에 눈에 안들어온다는..^^...연기가 눈부시던데여.. 그 자연스러움이란..

하얀사랑

2002.03.19 18:55:14

ㅋㅋ 흠냐님 솔직히 사랑이두 지우언니밖에 눈에 안들어왔다눈~~그치만 요건 사랑이 혼자생각이니까 돌던지지 말라눈~~ㅋㅋ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지우, 용하, 솔미 용준님모두모두,,, 유진이 보내기 싫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12 지우 - 그녀를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 [9] sunny지우 2003-05-09 3100
33711 지우씨와 함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8] 봄비 2003-04-24 3100
33710 요즘 새벽기도회에 다니는 마르시안.. [4] 마르시안 2003-04-10 3100
33709 삐리리리리~ 쏙쏙 쏘~옥~ ^^ [6] 그린 2003-04-05 3100
33708 길....[조관우] [2] 자유의여신 2003-03-11 3100
33707 요셉언니의 글을 읽구.... 우리 가족들에게...... [8] 온유 2003-02-18 3100
33706 그냥.... 노래하나 올립니다 *^0^* [8] 해.달.별 2003-01-29 3100
33705 지우-그녀의 대만 방문 기념으로 .....(슬라이드) [6] sunny지우 2002-11-15 3100
33704 그때를 아십니까? [8] 토토로 2002-10-27 3100
33703 그냥그냥...이야기.. [8] 운영자 현주 2002-10-25 3100
33702 사랑이란... [2] 토토로 2002-10-06 3100
33701 연예가중계에서 지우씨 ^^ [2] 그냥 팬 2002-10-06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