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두세번씩 와서 눈팅하구 코멘트 다는데 글 쓰는건 오랜만인것 같네요..^-^
제가 요즘 너무 외롭답니다..ㅜ_ㅜ
제 또래 아이들 처럼 학교 다니는게 아니라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계획해왔던 건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로 힘들드라구요..
제 꿈이 한의사거든요..^-^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만약 제가 한의사가 되면,,지우님한테 약 지어드리려구요..^^ㅋ
중학교 때 친구들은 학교 다니기 바쁘고,,저는 혼자 공부하느라 바쁘고...
혼자라는거,,참 힘들다는거 알았어요..^-^ 그래서 스타지우에서 외로움을 달래죠...^-^ㅋ
요번 7월말쯤에 시험이 있어요..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따는거죠.. 스타지우 가족여러분들이 저 많이 응원좀 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 모두들 즐건하루 되시고,,지우님 만큼 이쁜 하루 되시길...^-^

노래는 로망스ost 중 페이지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