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CF를 통해 숨겨왔던 춤실력을 공개한다.
2일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최지우는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일본 롯데의 자일리톨 캔디의 새로운 CF에서 춤 실력을 공개한다.
최지우가 라틴계, 북유럽계의 두 백인 남성과 간단한 춤을 선보인 뒤 '이 느낌!'이라고 일본어 멘트를 남기는 것이 이번 CF의 컨셉트.
연기생활 때문에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부산대 무용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춤에 감각이 있는 최지우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완벽하게 춤을 소화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이날 최지우의 춤선생을 맡은 안무가 역시 "프로라도 어려운 춤을 능숙하게 표현해 냈다"며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사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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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F 빨리 보고 싶네요.너무 기대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