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오늘방송된 장면중

조회 수 3150 2005.03.03 14:51:50
이경희
.

댓글 '5'

nalys

2005.03.03 15:27:05

정서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17부...
시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두려움과
사랑하는 송주를 떠나보내는 아픈 마음을
넘 리얼하게 잘 표현한 지우씨의 연기에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경희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푸르름

2005.03.03 15:50:12

첫 장면 부터 눈물이 쏟아지네요
송주 오빠를 눈앞에 두고도 만나지 못하는 정서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지우님 연기에 빠져들어 함께 울었었죠,,,
앞으로 맡으실 작품~~~
지우님 만을 위한, 지우님 만이 하실수있는 그런 작품에서 만났으면합니다.
경희님 고맙습니다.

daisy

2005.03.03 19:13:52

오늘 오후에 정서가 바닷가에서 시력을 완전히 잃는 장면에서
함께 울었습니다.
여러번 봤건만 지금도 눈물을 흘리다니...
리쎕션에 남편과 가야했는데...

Jenny

2005.03.04 01:22:01

Thanks! These scenes were so sad that my tears just welled up in my eyes! Love STH...love our beloved heaven couple...^_^

달맞이꽃

2005.03.04 07:32:57

천계에서 가장 지우님 연기가 돋보엿던 바닷가씬
지우님 연기를 보면서 소름이 돋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너무 연기를 리얼하게 잘 하셨던 바닷가 씬이 였지요
지우님 대단했어요
경희님 날씨가 도로 제자리에서 멈추질 않고 다시 춥네요
경칩도 다가 오는데 폭설이 내리다니 참 ~ㅎㅎ
봄이 오다가 숨어 버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후후~
잘 계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60 6살짜리의 사랑 [8] 바다보물 2002-08-06 3098
33759 최지우 그녀의 실체를 밝힌다 [10] 바다보물 2002-08-05 3098
33758 제가 여러분을 어디로 모셔다 드릴까요? [4] 토토로 2002-07-15 3098
33757 다섯살 여자아이의 생각![펌]&홍명보vs또띠 [6] 미혜 2002-06-30 3098
33756 아름다운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2] 흠냐~ 2002-06-11 3098
33755 [후기1]도산공원 촬영소에서 앨리럽지우 2002-06-08 3098
33754 ♡소금별사람들..♡ [13] ※꽃신이※ 2002-06-04 3098
33753 오랜만입니다..^-^ [2] 지우뿌냐 2002-05-28 3098
33752 아..아무리...삶이 셤의 연속이라쥐만,, [2] 삐노 2002-05-09 3098
33751 드뎌 시험이 끝났당~★ [4] 지우사랑♡ 2002-05-09 3098
33750 그래도 이젠 ... [2] *redanne* 2002-05-06 3098
33749 왔어요,왔어 제가~^^ 지우수현 2002-04-15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