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staff)

.

댓글 '4'

서희정

2009.04.16 18:51:31

"마이 메모리"는 여전히 제 미니홈피에 흐르는 음악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곡이죠.
이 영상을 보니 처음 지우님을 만났던 때가 생각나네요.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드라마 콘서트에 간다는게 정말 실감이 안났거든요. 콘서트 장소에 갔을때 많은 팬들을 만나서 좋았고 스타지우에서 글로만 만났던 분들을 실제로 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우님이 편지 읽으실때 저도 정말 눈물이 많이 났었고 가수들이 나와 노래부를때 노래를 부르는 가수보다는 뒤 스크린에 나오는 아름다운 날들과 천국의 계단.겨울연가의 영상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정말 멋진 콘서트였고 그때의 감동이 5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경희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정말 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지우님이 부르신 마이 메모리 정말 좋아요.

코스(W.M)

2009.04.16 20:45:41

지우님 글 낭송에...지난 시간 함께했던 많은 멤버들과
시간들을 되새겨지게 하네..아놔~~!! 날 왜 울리는겨...^^
스타지우와 함께 했던 시간들...정말...많은 시간들이 흘러갔네요..
어잉~~경희님아..이 영상 왠지 내 가슴을 후벼판다~팍팍~!!!

프리티 지우

2009.04.16 22:09:41

저두 지우언니..너무나 소중하고..사랑합니다!!♡
경희님 영상 감사해용....근데..지우언니 눈에서 눈물이 나니까..
저도..........힝...ㅠㅠ

daisy

2009.04.18 06:34:45

지금 동영상 보고도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
지우님의 편지 낭송도 ... 지우님은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8 하고 싶지만 안해도 되는 것 [7] 바다보물 2002-08-11 3105
33737 백조와 백수 시리즈 5탄 [3] 토토로 2002-08-11 3105
33736 <펌>백조와 백수 시리즈 2탄 [2] 토토로 2002-08-08 3105
33735 지우언니 조이너스 카달로그 말인데요 큐트지우 2002-08-03 3105
33734 오늘의 보물 일기 [8] 바다보물 2002-07-24 3105
33733 친구 집에서.... [10] 마르스 2002-07-18 3105
33732 그냥 종알종알~~ ^^ [12] 현주 2002-07-04 3105
33731 벌써 7월입니다. [3] 토토로 2002-07-01 3105
33730 지우언냐 신귀공자 캡쳐입니다 [2] 큐트지우 2002-06-25 3105
33729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4] 아린 2002-06-25 3105
33728 우리나라한테 까불었다간 이렇게 됨... [4] 찬희 2002-06-18 3105
33727 민형의 프로포즈 [11] 뱃살공주 2002-06-17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