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들께......

조회 수 3162 2002.08.16 21:46:20
김문형
우리의 소중한 운영자 아린. 현주,미혜님 봐 주세요.

저는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컴맹인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전부터 건의 하고 싶었어요.

아까 낮에 잠깐 울 집에 들어왔는데 누군가가

게시판을 흐려 놓았더군요.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났었어요.

저도 심하게 댓글 달아줄까했는데 그럴 가치도 없는거 같아서 그만두었어요.

이런일이 가끔씩 있는데 우리 가족들이 너무 착하셔서 그런지

조용하고 따듯한 우리집에 어지럽히는 글들이 있어 불쾌해요.

그래서 얘긴데요. 우리도 실명제 하면 안될까요?

잘은 모르지만 그러면 로그인 안하면 글을 올리수 없지 않나요?

이런 글들이 올라올때마다 지우가 볼까 걱정스러워요.

운영자 세분께서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참고해 주세요.

저 너무 흥분했었나요?

그리고 아까글올리셨던 분 자신부터 다시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3'

운영2 현주

2002.08.16 22:17:09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낮에 외출했던 터라 전화로 연락을 받고 전화해주신분께 부탁드려서 글을 삭제시켰기에 내용을 제가 직접 보진못했습니다. 가치없는 글이었기에 그냥 삭제 시켰습니다. 저도 회원제의 유혹에 가끔 빠져들긴 하지만. 이곳은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는 오픈된 공간을 유지시키고자 합니다. 이곳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오시든지...좋은 마음으로 찾던....안좋은 의도로 찾던....이곳의 창을 닫는 순간엔 모두 지우님의 향기에 취할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오늘같은 일이 다행히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요근래 삭제한 글이 거의 없기때문에요..... 예전보다아주 많이 준것도 사실이구요.. 가끔 지우가 볼까 걱정도 되지만.....

운영2 현주

2002.08.16 22:18:28

지우님도 이해해줄거라 믿으며...운영자가 앞으로 더 주의깊게 지켜보겠습니다. 기분 얼른 푸시고....그런글보단...우리 가족의 따스함이 듬뿍 든 글들 읽으시고 다시 마음 평화로와지시길 바래요.^^

sunny지우

2002.08.17 04:52:03

문형이의 지우와 스타지우를 위한 사랑은 특별 하구나. 우리 함께 지킴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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